한글로, 영어학습 베스트셀러 도서 ‘좔~말이 되는 한글로영어’ 및 상품권 무료 증정 이벤트

입력 2021-08-02 10:53   수정 2021-08-02 10:54


설립 10주년을 맞은 한글로영어가 자사 베스트셀러 ‘좔~말이 되는 한글로영어’와 1만원 상품권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글로영어의 이번 이벤트는 9월 11일까지 진행된다. 한글로영어 홈페이지 방문 후 이름과 받을 주소를 남기면 누구나 이벤트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한글로영어 학습은 ‘듣기’를 위해 사운드 펜을 사용하고, ‘읽기’를 위해서는 한글발음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영어에는 연음과 R, F, V, Th발음을 구별해 주어야 하는데, 이를 한글로 정확히 표기해 자신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한다. 반복적으로 읽고, 듣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본인의 언어로 체득되는 것이다.

실제로 한글로영어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더 높은 상황이다. 몇 년 전부터는 미국 교민사회에도 진입했다. 30~40년간 미국에 거주했음에도 영어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민 1세대 부모가 2세대 교민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글로영어 훈련법을 주목하게 된 것.

또한 한글로영어는 4년 전 몽골 허스오양가국제학교에서 자사 교재로 초등학교 실험수업 전국대회에 참여해 2년 연속 1등상을 받았고, 베트남 하노이 응웬짜이대학교, 외국어전문대, 하탄고등학교, 추릉고등학교에서도 재검증을 시도해 결과가 나오면 베트남교육부 외국어교재로 사용하기로 약속했다.

한글로영어의 학습법은 외국어 학습 전반에 통용되는 방식인 만큼,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교재까지 한글로 완벽하게 개발된 상황이다.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한글로영어는 그간 공개강좌를 1,000번 넘게 진행했고, 지난주까지 3주간의 교사연수를 60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글로영어를 경험한 이는 전국 5만 여명이 되고 교사연수 참여자도 4천여 명에 이른다.

한글로영어 관계자는 “소리글자를 가진 모든 나라가 자기 글자로 외국어를 익히고 있지만, 우리는 한글로 음성을 표기하는 영어교재를 오히려 등한시하고 있다”며 “언어는 말하기를 중심으로 읽기, 쓰기가 이뤄져야 함에도 읽기, 쓰기만 집중하는 문화가 회화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기에 한글로영어의 공부법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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